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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여름 진입하고 경제 재개됨에 따라 경세 수치들 더 좋아질 것

FX분석팀 on 05/12/2020 - 08:40

11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매우 낮은 금리로 인해 3조 달러라는 역사적인 수준의 정부 지출에도 행정부가 동요하지 않고 있다며, 여름에 진입하고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경제 수치들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10년과 20년, 30년 사이로 3조 달러를 아주 아주 긴 시간 낮은 금리로 가둬두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장기로 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은 백악관은 시장에서 기존 국채를 재매입하지 않고 일종의 리파이낸싱으로 저금리의 기회를 잡기를 원한다며, 기존 부채를 다시 사들이는 실질적인 리파이낸싱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분명히 시장을 너무 많이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매우 낮은 금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 모든 부채의 리파이낸싱을 이용할 것이라며, 이는 좋은 기회인 것 같으며 부채를 다시 사들이지 않아도 엄청난 기회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므누신 장관은 연준의 국채 입찰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므누신 장관은 경기 부양 자금이 이제 막 미국 경제에 유입되고 있다며 추가 재정 부양과 관련해서 한 발 물러났다.

그는 추가 자금을 승인하기 전에 백악관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경제 부양을 위한 3조 달러의 연방 지원 효과를 보기 위해 몇 주를 기다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위기 이전에 존재했던 재정 부족 기금과 같은 재정 문제에 대해 주들을 구제해서는 안 된다는 공화당의 견해를 되풀이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전에 존재했던 문제들에서 주들을 구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연방정부가 부채를 다시 사줄 필요는 없으며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주들은 필요한 대부분의 자금을 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름에 돌입하고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경제 수치는 더 좋아질 것이라며, 경제를 부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므누신 장관은 모기지 시장을 매우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연준의 대출 기구는 잘 작동했으며 추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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