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모건스탠리, 보호무역주의 결국 외환시장 변동성 키울 것

모건스탠리, 보호무역주의 결국 외환시장 변동성 키울 것

FX분석팀 on 07/13/2018 - 09:40

13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돌아오면서 관세 조치에 대한 비관이 늘어나고 주당순이익(EPS) 연간 성장률이 둔화하는 신호가 나타날 것이라며 , 보호무역주의가 지금까지는 외환시장의 지속적인 변동성을 창출하지 못했지만, 결국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미 경기 성장이 정상을 찍었다는 의미일 수 있다며,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국가의 통화가 외환시장 변동성에서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경기 둔화에 따른 위험자산의 약세는 일반적으로 기업 수익의 본국 송환 흐름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