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NG는 경제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로 달러가 오르고 있지만, 달러 강세가 갑작스럽게 끝날 수 있다는 경고 신호가 아주 많다고 분석했다.
ING는 가장 큰 위험은 단기간 과도하게 높아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기대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글로벌 무역전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투자자들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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