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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금리인상 임박.. 6월도 가능

FX분석팀 on 05/26/2015 - 11:49

현지시간 25일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만약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개선되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스터 총재는 연준 위원들은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임할 것이라고 밝히며 6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메스터 총재는 곧 5월 고용 지표가 나올 것이고 다른 지표들을 통해서 판단을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모든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의견은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옐런 의장은 지난주 연설에서 만약 예상한대로 경제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내 어느 시점에서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인상하기 위한 첫 단계를 채택하고, 통화 정상화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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