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하트 총재, 진지하게 금리인상 논의할 상황

현지시간 12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힘을 보탰다.

록하트 총재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회의 연설에서 최근 몇 주간 나왔던 경제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보장한다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록하트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목표를 상당 수준 달성하는 충분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소비활동 성장세로 경제는 점진적인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고용성장률도 긍정적인 추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