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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킨 전 연준 위원, 파월.. 강력한 금리인하 신호 보냈다

FX분석팀 on 06/05/2019 - 10:14

4일(현지시각) 사라 블룸 라스킨 전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은 CNBC에 출현해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보냈다며, 이는 본질적으로 FOMC가 금리 인하를 논의할 준비가 됐다는 점을 드러내는 매우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라스킨 전 위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날 연설에서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라스킨 전 위원은 미-중 무역분쟁이 결국 미국 제조업과 소비자에 타격을 입힌다는 점에서 미국 경제에 리스크라고 진단했다.

그는 무역분쟁은 가뜩이나 성장률이 둔화하기 시작한 미국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기업투자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등은 이미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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