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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6월부터 장기 국채매입 횟수 3회로 축소

FX분석팀 on 06/05/2019 - 10:12

5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달 31일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6월 국채매입 운영계획에 따르면 10년 초과 장기 국채 매입 횟수는 전달 4회에서 이달 3회로 줄어들었다.

BOJ는 매입 횟수는 줄이면서도 필요할 경우 매입 횟수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잔존만기 10년 초과·25년 이하의 매입 규모는 기존 1,000억~2,500억엔에서 1,000억~3,000억엔으로 상한이 확대됐다.

BOJ는 또 5년 초과·10년 이하 국채매입 시기를 시장 환경을 고려해 재정부의 10년물 국채 입찰 다음 날이 아닌 3영업일 이후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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