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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년물 국채, 4년 만에 플러스 금리로 낙찰

FX분석팀 on 02/16/2022 - 07:50

15일(현지시간) 독일이 4년 만에 플러스 금리로 5년물 국채를 매각했다.

분데스방크는 2027년 4월 만기 국채를 입찰한 결과 낙찰 금리가 0.04%였다고 밝혔다. 5년물 낙찰 금리가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독일은 재무부가 부채를 관리하고 분데스방크가 입찰을 담당한다.

다우존스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예상보다 빨리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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