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독일 11월 실업률, 20년 만에 최저

독일 11월 실업률, 20년 만에 최저

FX분석팀 on 11/28/2014 - 11:00

현지시간 27일 독일 연방노동청이 발표한 독일의 11월 실업자 수는 전년대비 1만4000명 줄어든 287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들은 1000명 안팎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훨씬 웃도는 호조를 보인 것이다.

11월 조정 실업률은 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실업률 수정치와 같은 수준으로, 20년 만에 최저치다.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경제는 3분기 들어 기력을 회복 중이며, 경제심리도 개선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