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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엔화 32년래 최저치 기록애 반등세로 출발

FX분석팀 on 10/18/2022 - 09:09

닛케이 225지수
27,018.08 [△242.29] +0.90%

토픽스 지수
1,895.29 [△15.73] +0.84%

18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엔화 약세가 수출주에 호재로 인식되면서 반등세로 출발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도 일본증시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영국 정부의 재정에 대한 우려가 완화한 것도 도움이 됐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토픽스 지수에서는 산업, 정밀장치, 전기장치, 기계류가 상승하는 등 매수세가 광범위하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USD/JPY 환율은 148엔 후반에서 등락했다. 장중 USD/JPY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1% 내린 148.867엔에 거래됐다.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엔화 가치가 149엔까지 내린 데 대해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준비가 됐다며 시장 개입을 암시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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