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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실적 호조에 따른 미 증시 반등 여파로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10/31/2022 - 09:09

닛케이 225지수
27,434.85 [△329.65] +1.22%

토픽스 지수
1,918.50 [△19.45] +1.02%

31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지난 주말 기업 실적 호조로 미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 상승 출발했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과 인텔의 실적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3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 일본 증시도 이를 반영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은 이어졌으나, 소비는 견조한 모습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보다 6.2% 상승해 전월치와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지표 발표 후 일부 미 국채 매도세가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의 9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4.5% 상승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8월의 4.1%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시장 예상치 4.1% 증가도 상회한 수준이다.

일본 9월 산업생산 예비치는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감소보다 부진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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