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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헬스케어-건설업종 상승 속 혼조세 출발 (09:31)

FX분석팀 on 08/28/2017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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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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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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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헤릇케어주와 건설업종 상승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하비는 지난 주말 걸프 연안을 따라 휴스턴과 항구를 비롯한 수많은 정유업체들에 타격을 줘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멕시코만의 산유량을 25% 줄여 미국의 석유생산설비와 저유가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촉발됐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바뀌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1.38% 하락한 배럴당 47.21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 10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19% 내린 배럴당 52.3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개장 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상품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월보다 1.78% 증가한 65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46억달러 적자보다도 적자 폭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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