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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옐런 의장 발언 기다리며 강보합 출발 (09:31)

FX분석팀 on 05/27/2016 -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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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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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욕증시는 메모리얼데리 연휴를 하루 앞두고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금리인상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이날 오후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미국 경제성장이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비 연율 0.8% 성장한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성장률이 0.9%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지난달 발표된 1차 집계치 0.5%보다는 개선됐다.

CME그룹 에 따르면 금융시장에서는 6월 금리인상 확률을 25%로 선물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7월 금리인상 확률은 45%로 보고있다.

강달러 여파로 국제유가가 하락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물은 전장 대비 1.43%, 영국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8월물은 1.53% 내리고 있다.

오후 1시15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하버드대에서 래드클리프 메달을 수여받은 후 그레고리 맨큐 교수와 대담할 예정이어서 시장은 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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