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5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94.7 (예상 하회)

★★ 미국 5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94.7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5/27/2016 - 11:37

<미국 5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최종>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94.7 95.8 95.8

미시건 대학교와 톰슨로이터가 공동 집계해 발표한 미국의 5월 소비신뢰지수 확정치는 94.7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 95.8보다 1.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다만, 이는 전월 최종치 89.0보다는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예비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109.9로 잠정치보다 1.3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전월 기록은 106.7이었다. 6개월 뒤에 대한 기대지수는 84.9로 2.6포인트 낮춰졌다. 전월에는 77.6을 기록했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전월에는 2.8%를 기록했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5%로 0.1%포인트 낮아졌다. 전월 수치는 2.5%였다.

설문을 진행한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성장률과 높은 물가에도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재무전망을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고, 수년간 물가도 낮아질 걸로 예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가상승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계의 부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득 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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