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업실적 호조 등에 상승 출발

다우존스 산업지수
35,478.74 [△110.27] +0.31%

S&P500 지수
4,600.46 [△23.35] +0.51%

나스닥 종합지수
14,603.29 [△96.40] +0.66%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개장 전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 기술주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모건스탠리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도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프록터앤갬블(P&G)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87%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1% 선을 넘어선 2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소폭 하라했지만, 현재 1.03%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