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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북-미 긴장감 재고조에 1300달러 회복

FX분석팀 on 09/26/2017 - 08:34

현지시간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4달러(1.1%) 오른 온스당 1311.5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5일 이후 최고치다.

골드코어의 마크 오브라이언 리서치 대표는 오랫동안 금값을 지지해 온 요인에 의해 오늘 금값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값이 올해 말 전까지 14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오브라이언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정치 상황이 수 년 전보다 더욱 불확실하기 때문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수개월 내에 금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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