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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급감 여파에 8주 최고

FX분석팀 on 07/28/2017 - 08:58

현지시간 27일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29달러(0.6%) 오른 배럴당 49.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30일 이후 8주 만에 최고치다.

비슷한 시간 영국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9월물도 0.53달러(1.04%) 오른 51.50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줄었다는 소식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량 축소 계획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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