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3월 경상수지 188억유로 흑자 (예상 하회)
<유로존 3월 경상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88억유로 흑자 | 242억유로 흑자 | 218억유로 흑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계절조정을 감안한 3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88억유로의 흑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242억유로 흑자를 크게 밑돌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론 순포트폴리오 투자가 297억유로 유출을 기록해 574억유로 유입을 기록했던 2월보다 크게 악화했다.
계절조정을 감안한 지난 12개월(2013년 4월~2014년 3월)의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440억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한다.
지난해엔 계절조정을 감안한 12개월(2012년 4월~2013년 3월)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1694억유로를 기록해 유로존 GDP의 1.8%를 차지했다.
한편,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 경상수지는 209억유로 흑자였다. 이는 같은 조건에서 138억유로 흑자를 기록한 2월보다 개선된 결과다.
이 같은 경상수지 결과가 발표된 직후 미달러화 대비 유로화 환율은 0.09% 상승한 1.3713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