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1.6% (예상 상회)
<미국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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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기준] 1.6% | [연율 기준] -0.3% | [연율 기준] 3.5% |
<미국 3분기 단위 노동비용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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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기준] 1.4% | [연율 기준] 2.5% | [연율 기준] -1.8% |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미국의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이 연율 기준으로 1.6% 상승해 직전 분기 3.5% 상승보다 상승 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감소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생산성이 둔화한 것은 이 기간 시간당 투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3분기 시간당 투입은 0.5% 감소했으며, 산출량은 0.5% 증가했다.
보상을 측정하는 단위인 단위당 노동 비용은 1.4% 증가했다. 전분기 1.8%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