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5.8 (예상 상회)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5.8 | 99.3 | 98.4 |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105.8로 직전 월 98.4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99.5를 대폭 웃돌며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후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주아니타 두간 NFIB 회장은 소기업들이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자영업자들이 위험 부담을 기꺼이 안고 투자를 할 태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