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0.4 (예상 상회)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0.4 | 98.5 | 98.1 |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기업낙관지수가 100.4를 기록해 앞선 지난 11월 98.1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98.5를 모두 웃돌며 지난 2006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지난해 9월 95.3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NFIB에 따르면 이번 소기업낙관지수 설문에 응한 기업들 가운데 17%가 임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 가운데 25%는 이미 임금을 인상했다고 답했다. 이는 계절적 변동 요인을 감안해 200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1월에 비해선 2%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11월 설문 응답 기업 가운데 21%는 이미 임금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