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6월 무역수지 465억4000만달러 흑자 (예상 하회)
<중국 6월 무역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65억4000만달러 흑자 | 567억달러 흑자 | 594억9000만달러 흑자 |
<중국 6월 수출>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2.5% |
<중국 6월 수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6.1% | [전년 대비] -15.5% | [전년 대비] -17.6% |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지난 6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465억4000만달러(2842억위안) 흑자를 기록해 직전 월 594억9000만 달러 흑자보다 흑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67억달러 흑자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2.5%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6월 수입은 전년 대비 6.1% 감소해 직전 월 17.6% 감소보다 감소 폭이 크게 줄었다.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중국 경기의 급격한 하강 우려는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UBS 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축 처진 생산과 수요 둔화 등이 어우러지며 2분기 디플레 압력이 커졌고, 정부의 성장목표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실물 경제에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는 쪽으로 통화정책이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