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월 무역수지 2160억엔 적자 (예상 하회)
<일본 5월 무역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160억엔 적자 | 2588억엔 적자 | 558억엔 적자 |
<일본 5월 수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8.7% | [전년 대비] -7.5% | [전년 대비 -4.2% |
<일본 5월 수출>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2.4%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8.0%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5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2160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2588억엔 적자보다 적자폭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본의 무역수지는 지난 4월부터 2개월 연속 적자를 거듭했다. 앞서 지난 3월 일본의 무역수지는 33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5월 일본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3.0%를 밑돌았으며, 수입액 역시 같은 기간 8.7% 감소해 예상치 7.5% 감소보다 악화됐다.
미즈호증권의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의 느린 경제 성장이 일본의 수출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며, 일본의 무역 적자 폭이 다시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