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3.4% (예상 부합)
<일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7% | [전년 대비] 3.7% | [전년 대비] 3.4% |
<일본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2% |
<일본 6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1% |
<일본 6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2.8% |
일본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4% 올라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5월 전체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올랐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일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올린 바 있으며,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로 설정하고 있다.
지난해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18% 하락한 점도 수입 에너지 가격을 높이는 등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PI 상승이 지금부터 둔화돼 엔 약세와 에너지 가격의 하락 영향으로 1% 내외에 머물 것 같다면서 관건은 임금 상승이라고 말했다. 임금이 늘어나야 물가를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도쿄의 6월 근원 CPI는 2.8%전체 CPI는 3% 상승을 기록해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