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실업률 3.1% (예상 부합)
<일본 12월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1% | 3.1% | 3.1% |
<일본 12월 구직자비율>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43 | 1.42 | 1.41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일본의 완전 실업률은 직전 월과 동일한 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2016년) 평균 완전 실업률은 3.1%로 지난 2015년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1994년 2.9%를 기록한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후생노동성이발표한 12월 유효구인배율은 지난달에 1.43배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문가 예상치 1.42배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1991년 7월 이후 2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고용지표는 고령화와 이민에 부정적인 정책에 따른 것으로 고용시장 회복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실질 소득 상승이 동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