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2.4% (예상 상회)
<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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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4%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9% |
<일본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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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7% |
<일본 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2% |
<일본 1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년 대비] 2.32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3%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CPI)는 전년 대비 2.5% 상승을 기록해 앞선 지난 11월 2.7% 상승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2.6%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단행한 소비세 인상 영향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보다 0.5% 상승했다. 지난해 11월의 0.7% 상승에서 소폭 둔화했다.
임금 회복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에너지와 상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지난해 평균 CPI는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 지난 2013년 0.4% 상승에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2년에는 0.1% 하락한 바 있다.
전국 근원 CPI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도쿄 지역의 1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