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경상수지 1조8036억엔 흑자 (예상 상회)
<일본 11월 경상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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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036억엔 흑자 | 4711억엔 흑자 | 641억엔 적자 |
<일본 11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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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378억엔 적자 | 2조1109억엔 적자 | 1조8754억엔 적자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직전 월 641억엔 적자보다 대폭 개선된 1조8,036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711억엔 흑자보다도 훨씬 양호한 것이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1조5,378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월 1조8,754억엔 적자보다 적자 폭이 줄다.
상품 및 서비스 수지가 1조7,043억 엔 적자를 기록했지만 기업이 해외투자로 거둔 이자, 배당 등을 뜻하는 1차 소득수지가 3조7,245억 엔 흑자를 기록해 전체 경상수지가 플러스로 돌아섰다.
민관 무상자금협력과 기부, 증여에 의한 경상이전수지를 말하는 2차 소득수지는 2,166억 엔 적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