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월 무역수지 2조1911억엔 적자 (예상 상회)
<일본 1월 무역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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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1911억엔 적자 | 1조6070억엔 적자 | 5833억엔 적자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1월 무역수지는 2조1,911억엔 적자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5,833억엔 적자보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조6,070억엔 적자보다도 크게 부진한 것이다.
1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9.6% 늘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5%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
주요 지역별 전년 대비 수출 증감률을 살펴보면 중국 5.4% 감소, 아시아 6.3% 증가, 미국과 유럽 각각 11.5%, 16.1% 증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