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5% (예상 하회)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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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0% |
[전년 대비] -1.1% | [전년 대비] -0.8% | [전년 대비] -0.8% |
<미국 9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 – 식품, 에너지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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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0.8%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0.9%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해 직전 월인 지난 8월 0.0%보다 크게 감소한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보다도 더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년 대비로는 1.1% 하락하며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재화에 대한 물가는 1.2% 떨어진 한편 서비스 물가는 0.4% 하락했다.
고용시장 부진에 이어 물가상승률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냄에 따라 연내 금리인상을 계획 중인 연준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연준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해 금리인상 여부를 포함한 정책 결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