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소매판매 0.1% (예상 하회)
<미국 9월 소매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0% |
<미국 9월 근원 소매판매 – 자동차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치며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직전 월 0.0%보다는 다소 개선된 것이다.
전체 소매 지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가 1.7% 증가한 반면 휘발유 매출은 3.2% 감소했다.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변화가 없었고, 인터넷 상점과 일반 상점, 식료품점, 가전제품 아울렛 등의 판매는 모두 감소했다. 다만 레스토랑 매출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비록 이번 소매판매와 핵심 소매판매 결과가 혼조를 나타냈지만, 아직은 미국 국내 수요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와 지난 2개월 동안의 고용 부진 속에서도 비교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