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잠정주택판매 -2.4% (예상 하회)
<미국 8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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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4%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1.2% |
[전년 대비] 4.0%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4% |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4% 하락한 108.5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0%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지수가 하락한 것은 최근 주택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공급 물량 부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북동부 지역을 제외한 미국 전역의 계약이 약화했다고 전했다.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신규주택이 아닌 주택을 앞으로 구입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 건수를 지수화한 것으로 기존주택 판매지수보다 1~2개월 앞선 선행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