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주택착공건수 121.5만건 (예상 상회)
<미국 6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21만5000건 (전월 대비 8.3%) |
116만 건 (전월 대비 6.2%) |
112만2000건 (전월 대비 -2.8%) |
<미국 6월 건설허가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25만4000건 (전월 대비 7.4%) |
120만1000건 (전월 대비 2.8%) |
116만8000건 (전월 대비 -4.9%)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8.3% 증가한 121만5000건을 기록해 직전 월 112만2000건과 전문가 예상치 116만 건을 모두 웃돌며 지난 2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단독주택 착공은 전월보다 6.3% 급증한 84만9000건을 기록해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다가구주택 착공은 전월보다 13.3% 늘어난 36만6000건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마감했다.
앞으로의 주택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설허가는 전월보다 7.4% 증가한 125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다.
단독주택 건설허가는 4.1% 늘어나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끝냈다. 다가구주택 건설허가도 13.9%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