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504만건 (예상 상회)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4만건 (전월 대비 +0.4%) |
499만건 (전월대비 +0.2%) |
489만건 (전월대비 +4.9%) |
전미주택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2.6% 증가한 연율 504만건(계절조정)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500만건과 5월 수정치인 491만건도 모두 웃돈 것이다.
NAR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은 점차 균형을 이뤄가고 있다. 다만 여전히 주택공급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6월 기존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22만3300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3% 상승했다. 6월 재고는 230만채로 현재 판매속도를 감안하면 5.5개월치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