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산업생산 -0.2% (예상 하회)
<미국 5월 산업생산>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5% |
<미국 5월 설비가동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78.1% | [전월 대비] 78.3% | [전월 대비] 78.3% |
미 연방존비제도(Fed)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감소해 직전 월인 지난 4월 수정치 0.5% 감소보다는 감소 폭이 다소 줄었으나,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미 산업생산의 부진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 그리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산업 지출 축소가 제조업 및 광산업종을 모두 압박했기 때문이다.
미 5월 제조업 생산과 광업생산은 각각 전월 대비 0.2%, 0.3% 줄었으며,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은 7.9% 급감했다. 예기치 못한 따뜻한 날씨로 에어컨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틸리티 생산은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비가동률은 전월 78.3에서 78.1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