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5.1% (예상 상회)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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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5.1%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1.4%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2.9% |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4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는 전달보다 5.1% 상승한 116.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보다 4.6% 상승한 것으로 2006년 2월 이후 10년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0.7%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신규주택이 아닌 주택을 앞으로 구입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 건수를 지수화한 것으로 기존주택 판매지수보다 1~2개월 앞선 선행지표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부족과 이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에도 주택 구매자 수요의 회복력이 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