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서비스업 PMI 49.8 (예상 하회)
<미국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9.8 | 53.5 | 53.2 |
<미국 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1 | – | 53.2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미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8로 직전 월 확정치 53.2보다 3.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53.5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크게 빗나간 것이다.
미국의 서비스업이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13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제조업 위축이 서비스업으로 전염되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로 해석됐다.
마킷은 신규주문 증가율이 완만해진 데다 경기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고, 또한, 동해안 폭설로 경제활동이 차질을 빚은 점 등이 지수를 압박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