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4.9% (예상 하회)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4.9%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1.2% |
| [전년 대비] 6.8% | [전년 대비] 10.3% | [전년 대비] 5.6%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2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4.9% 감소해 직전 월 1.2% 증가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도 큰 폭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6.8% 증가하며 직전 월 5.6% 증가보다 개선됐으나, 전문가 예상치 10.3% 증가는 밑돌았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매수자가 감당 가능한 주택이 부족한 탓에, 주택판매 증가율은 약 3% 정도만 높아질 것이라며, 모기지금리는 아마 올해 대부분의 기간 4%선 아래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택가격, 심지어는 임차료도 너무 빠르게 늘고 있으며, 더 많은 재고가 나와야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고 가격 상승세도 둔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