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3.8% (예상 하회)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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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3.8%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2.3% |
[전년 대비] -6.9%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2.8%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2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3.8% 감소해 직전 월 2.3% 감소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도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6.9%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수정치 2.8% 감소보다 둔화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공급이 감소하면서 구매자들은 선택지가 거의 없어 2021년 말까지 펜딩 주택판매가 줄었다며, 모기지 금리는 지난 몇 주 동안 꾸준히 올라 안타깝게도 결국 가격이 오르면 구입을 포기하는 한계구매자들을 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