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2.6% (예상 하회)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2.6%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4.6%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3.3%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0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6% 감소한 102.1을 기록해 직전 월 0.7% 증가에서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도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4.6%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3.3% 감소와 전문가 예상치 2.8% 감소를 모두 밑돌며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구매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줄었다며, 그러나 모기지 금리는 평균 8%에 달했던 평균과 비교할 때 여전히 낮고 20년 전보다 일자리는 훨씬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