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5.7% (예상 하회)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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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5.7%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2.3% |
[전년 대비] -9.5% | [전년 대비] -18.5% | [전년 대비] -6.9%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5.7% 감소해 직전 월 2.3% 감소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감소도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9.5% 감소를 기록하며 이 역시 직전 월 수정치 6.9% 감소보다 둔화됐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5% 감소보다는 양호한 기록이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주택 수요가 감소하는 게 놀랍지 않다며, 지속적인 공급 제약과 더불어 매수자들은 집값 상승, 금리 인상을 포함한 여러 시장 이슈와 씨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