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5만8000건 (예상 상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5만8000건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12/08/2016 - 08:51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26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5만8000건 25만5000건 26만8000건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11월19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00만5000건 204만8000건 208만4000건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3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건 줄어은 25만8000건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만5000건보단 3000건 많은 것이다.

이로써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2주째 연속으로 30만건 이하를 유지했다. 이는 1970년 이후 최장 기간으로 그만큼 노동시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함께 발표된 지난 11월 26일까지 주간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는 전주보다 7만9000명 줄은 201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지표는 오는 14일 있을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장에선 연준이 이번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거의 100%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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