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9.8 (예상 하회)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9.8 | 10.0 | 10.0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의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9.8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GfK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월 조사 때 넉 달 만에 하락 반전한 후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GfK는 인플레이션과 이것이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 구매 심리 약화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이번 달 상황을 반영하는 하위 지수 중 경기기대지수는 18.1로 지난달의 9.7에 비해 상승했다.
소득기대지수는 43.4로 전월의 48.1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