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 2.4% (예상 하회)

★★★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 2.4%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2/26/2014 - 08:56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2.4% [전년 대비] 2.5% [전년 대비] 2.9%

 

<일본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2.7% [전년 대비] 2.7% [전년 대비] 2.9%

 

<일본 1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2.1% [전년 대비] 2.1% [전년 대비] 2.1%

 

<일본 1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2.3% [전년 대비] 2.3% [전년 대비] 2.4%

일본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난 11월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7%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앞선 지난 10월의 2.9% 상승보다 둔화된 것이다.

NLI리서치와 다이이치생명연구소는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내년 중순께 0.5%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미토모미쓰이자산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가 급락으로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행(BOJ)이 조만간 행동을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저유가가 일본 경제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전날 한 강연에서 장기적으로 저유가는 BOJ의 물가 목표치인 2%를 달성하는데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원 수입국인 일본은 저유가로 큰 이득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