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1.8% (예상 부합)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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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3%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0.9%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지난 1분기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지난 2013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이다.
전년 대비로도 1.0%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제가 회복해 유로존 성장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프랑스와 이탈리아 성장률은 각각 0.6%,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전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돌아섰다. 한편, 독일 경제는 1분기에 0.3% 성장해 전분기(0.7%)보다 증가세가 둔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