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2% (예상 상회)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 [전년 대비] 8.2% | [전년 대비] 8.1% | [전년 대비] 8.3% |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6% |
| [전년 대비] 6.6% | [전년 대비] 6.5% | [전년 대비] 6.3%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0.1%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도 웃도는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8.2%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8.3% 상승보다 소폭 완화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8.1% 상승은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6% 상승을, 전년 대비로는 6.6%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특히 전년 대비 상승률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욕타임스(NYT)는 9월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나왔다며, 이는 40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는 물가 상승률을 통제하려는 연준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