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0% (예상 하회)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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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4%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독일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 0.0%, 전년 대비 0.4% 상승을 기록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0.5% 상승을 예상했으나, 모두 이에 미치지 못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HICP) 측정방법을 따른 CPI는 전달보다 0.1%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3%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전달 대비 변화가 없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CB는 중기적인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2% 바로 아래에 두고 있다.
다우존스는 독일의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해 ECB의 우려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