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연은, 미 4분기 성장률 전망 0.4%로 상향

19일(현지시간) 미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분석모델 ‘GDP 나우’는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전기비 연율 0.4%로 수정 제시했다. 지난 15일 전망치 0.3%에서 상향한 것이다.

GDP 나우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주택착공건수를 반영해 4분기 실질 주택투자 성장률을 -2.3%에서 0.5%로 높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