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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환율, 113엔대 후반으로 다시 하락

FX분석팀 on 02/18/2016 - 08:29

현지시간 18일 낮 12시경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113.92~113.94엔으로 전날 오후 5시보다 0.46엔 떨어졌다.

17일 국제 원유 선물이 오르고, 뉴욕과 유럽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저(低) 리스크 통화’인 엔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도 엔화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9~12시 USD/JPY 환율은 113.80엔~114.30엔 사이 0.50엔 폭의 추이를 보였다.

엔화 환율은 유로에 대해서도 하락 반전했다. 낮 12시 시점에 1유로=126.92~126.95엔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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