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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프랑스 대선 우려 완화에 110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4/24/2017 - 08:57

현지시간 24일 USD/JPY 환율은 주말 동안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가 시장이 우려하는 반 유럽연합(EU) 후보 간 결선투표를 피함에 따라 110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지난 21일 오후 5시 대비 0.89엔 상승한 110.12엔을 기록했다.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 안전자산인 엔을 팔고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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