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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유로 강세 여파로 116엔대 중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2/30/2016 - 07:51

현지시간 30일 USD/JPY 환율은 유로 강에 힘입어 116엔대 중반으로 소폭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29일 뉴욕환시에서 USD/JPY 환율은 대폭 하락해 28일 대비 0.7엔 하락한 116.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연말을 맞아 거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미 시장에서 진행한 이익 확정을 위한 달러 매도 흐름이 영향을 미쳤다.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유로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했다. 다만, 유로에 대한 달러 매도가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유인함에 따라 엔화 환율이 일시 상승으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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